[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] 충북 자연과학교육원(원장 지성훈)은 21일 수학·과학 실력다짐 프로젝트 ‘아이 안의 거장 찾기’ 발대식 및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.
‘아이 안의 거장 찾기’사업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, 수학·과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.
학생들은 지역 간 교육 기회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11개 시·군에서 고르게 선발됐으며, 수학과 과학 분야별 각각 6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한다.



21일 진행된 충북 야마토게임방법 자연과학교육원의 ‘아이 안의 거장 찾기’ 발대식 모습. [사진=충북도교육청]


발대식 이후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진로에 부합하는 주제를 선택해 사전 캠프와 오는 12월 17일부터 4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운영되는 숙박형 캠프에 참여한다.
이어 제주 지역의 자연 및 문화적 특성을 반영 바다이야기고래 한 탐구 주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기반 학습(PBL)을 진행하며 팀원들과 협업해 해결 방안을 찾고, 결과를 정리·발표하는 과정을 경험한다.
윤건영 충북교육감은 “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인 문제해결력, 협업 역량을 기르게 될 것”이라며 “이번 경험이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융합형 인 바다이야기고래출현 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/청주=장예린 기자(yr0403@inews24.com) 기자 admin@no1reelsite.com